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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야기하는 구직 전략의 진정성?나와 하는 이야기 2013. 3. 8. 23:51반응형
구직에 있어서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서 직정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오늘 강의는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회사가 힘들어서 3개월 혹은 3년안에 퇴사를 한다는 수많은 사람들.
그 원인을 단지 조직문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와 매일매일 쳇바퀴 굴러가듯이 사는 일상을 버텨낼
체력이 없다는 데에서 찾고는 거기에 맞는 해결책만 제시했다.
어째서 그것밖에 보지 못하는지 나는 궁금했다.
그게 지금 4학년 취준생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라서?
그 선택지는 과연 그들에게 롱런할 수 있는 진정한 해결책을 줄 수 있을까?
아니면 이렇게 급한 불끄는 식으로 당장 도움이 될 것 같은 얘기만을 전부인 양, 진리처럼 언급하며 학생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어찌 이 문제를 그 강사 만을 탓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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